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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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020, 12:2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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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1.
『지상의 양식』에서 앙드레 지드는 말한다. “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 가듯이 바라보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2.
여행이 내게 준 선물은 삶과 세상에 대한 예찬,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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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